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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봉사의 기쁨 알게 해 준 ‘사랑나누기 마라톤’

지난 주말 아침 LA한인타운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올해 10회를 맞은 ‘사랑나누기 마라톤 대회’다. 특히 올해는 가주 정부 후원으로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서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 시상식 전 축하공연을 했다. 그동안 진발레스쿨 학생들은 매년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학생들은 리베르 탱고발레, 키즈반 단원들의 스프링왈츠 발레, KDC 한국무용팀의 난타, 레인보우유치원 학생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 공연’ 등을 선보였다. 무용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즐겁고 신나게 만들었다.     자원봉사 공연이 있는 날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무대에서 3분이면 하나의 공연이 끝나지만, 이 3분을 위해 많은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 이날도 화장과 머리분장, 무대의상에 난타 북, 팜팜 등 챙겨야 할 소도구가 많았지만 단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단원들은 공연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를 했다. 아침 식사도 제대로 못 먹고 오는 학생들이 많아 학부모들이 꼼꼼히 챙긴 음식이 큰 도움이 됐다. 단원들 모두 소풍을 가는 듯 즐거운 기분으로 행사장에 도착했다.     열심히 달려 골인점에 들어온 마라톤 참가자들은 발레 공연을 한 어린 단원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우리 모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는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들도 함께 달리며 이웃사랑의 참 정신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뜻깊고 보람 있는 행사였다.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마음은 있어도 그들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봉사의 마음은 있지만 무엇을 도와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봉사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조건 없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의 학생들은 춤을 추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천사들이다. 그동안 ‘춤을 통한 사랑의 봉사’를 379회 이상 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 준 단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단원들은 봉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며 누군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는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진정한 봉사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준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에 감사를 드린다. 진 최 / 한미무용연합회 단장열린광장 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자원봉사 공연 마라톤 참가자들

2023-09-18

“증오는 그만, 사랑으로” 1500명 함께 뛰었다

인종과 장애를 넘어선 한마음 축제였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10회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사진 전체보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 날 대회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부터 2~3세 아동과 80대 시니어들까지 남녀노소 1500여명이 ‘나눔과 사랑’을 위해 달렸다. 특히 한인을 비롯해 백인, 흑인, 라티노 등 남가주 전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날 ‘증오범죄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Sharing & Love Community)’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걷고 뛰면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즐겼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 등도 자리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파바월드, LA윌셔라이온스클럽과 유니파이드 라이온스 클럽, 보이스카우트 278대대 등 10여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주차 안내부터 행사 후 거리 청소까지 도맡아 봉사하며 진행을 돕고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힐스한의원에서는 의료부스에서 대기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참가자들을 치료했다.   중앙일보 남윤호 대표는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린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오신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허트 시의원은 “중앙일보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랑나누기 마라톤을 통해 참가자들과 커뮤니티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 행사가 LA에 증오범죄가 더는 생겨나지 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폰세 서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4년 만에 한인타운에서 뛰는 러너들을 보니 반갑다”며 “오늘 참가자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LA한인타운의 치안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출신 누네즈 마르티네즈씨는 “한인들과 이웃 타인종 주민들과 함께 윌셔가를 뛰니 기분이 새롭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더 많이 열려 서로 간에 끈끈한 정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살 딸과 참가한 에릭 피게로아씨는 “오늘 이곳의 모습처럼 우리 모두 인종, 종교, 피부색에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겠다. 우리는 꼭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 남녀 우승자는 5K 코스 경우 리처드 김, 파티마 나바로씨가, 10K 코스는 유성은, 김원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휠체어 참가자 중에서는 에드가 모리요씨가 1등 했다.     시상식 후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해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리조트 골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 농심은 4개들이 라면 한 팩, 코웨이에서는 휴대용 물티슈와 비닐가방, 라이즈고향 차터스쿨은 미니 백팩 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줬다. 관련기사 사랑의 마라톤 내년엔 더 힘차게 뜁니다 윌셔길에서 커뮤니티 화합 한마당 잔치 [화보]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나눔위 사랑 휠체어 참가자 행사 진행

2023-09-16

[사랑의 마라톤: 함께 뛰어요] 타인종단체 장애인연합 UDLA "한인들과 결속위해 참가"

"장애를 가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중앙일보 해피빌리지사랑 나누기 마라톤 열기가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 라티노 커뮤니티까지 퍼지고 있다.   라티노 커뮤니티의 최대 장애인 비영리 단체인 라틴 장애인연합회(UDLA)가 내일(16일) 열리는 '사랑 나누기 마라톤 5K/10K 대회'에 참가한다.   UDLA 루벤 허낸데스 회장은 "나는 28세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시각 장애인이 됐지만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장애가 있어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 내 위치한 UDLA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 단체를 지지하기 위해 약 100명이 참여한다. 그는 "우리 단체 산하 한인 학생들의 봉사단체인 한인 유스프로그램(KAYP)이 있을 만큼 한인타운 커뮤니티와 밀접한 관계를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다른 단체와 연합하고 결속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UDLA는 지난 1974년에 설립됐으며 LA카운티에 있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한 장소 제공, 장애인 직업영역 개발 및 고용 촉진을 도맡고 있다. 허낸데스 회장은 "시각 장애인이 된 것에 감사한다"며 "내가 장애를 얻은 후 비로소 장애인들의 권리와 인권에 눈을 뜨게 됐다. 현재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힘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213)368-2630, happyvillage@koreadaily.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참가팀 타인종 마라톤 대회

2023-09-14

[사랑의 마라톤: 함께 뛰어요] 청소년단체 이경원 리더십 센터 "행사통한 교류, 학생들에겐 경험"

LA한인타운 내 청소년 리더십 비영리 단체인 이경원 리더십 센터(대표 김도형)가 내일(16일) 오전 8시 중앙일보 주최 해피빌리지 주관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다.   김도형 대표는 "LA한인타운 내 마라톤 대회가 많이 사라졌다"며 "커뮤니티 활성화 및 한인타운 내 단체들과의 교류를 학생들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팬데믹 직전인 지난 2019년에 처음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에 참여했으며 올해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에 2번째로 참가하게 된다.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청소년 시절에 수차례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1등을 기록했던 적이 있다"며 "달리기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진다"고 강조했다.   이경원 리더십 센터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됐으며 한인 청소년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인 여름 리더십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리더십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8주간 진행되며 한인 청소년들에게 아시안 문화와 역사 정체성 확립에 대한 이슈를 지도한다. 또 지난달에는 LA한인타운과 에코파크에서 '코리아타운의 어머니들(Mothers of Koreatown)'을 주제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청소년들에 한인타운의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고 인종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어머니와 모성을 주제로 한 전시회였다.   이경원 리더십 센터의 이름은 미국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아시아계 언론인 이경원(80)씨의 이름을 땄다. 김 대표는 "한인 학생들에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만한 인물을 찾다가 이경원씨가 적합하다 생각했다"며 "미주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이경원 리더십 센터 문의: (213)985-7451   ▶참가신청 및 문의:(213)368-2630, happyvillage@koreadaily.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이경원 리더십 리더십 프로그램

2023-09-14

['사랑나누기 마라톤' 참가팀<9>] 타운 한복판 뛰는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이 이번에는 LA한인타운 한복판을 힘차게 달릴 것입니다.”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달리기 동호회가 이번 주 토요일 중앙일보 주최, 해피빌리지 주관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다.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은 아마추어 마라톤 경력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4년에 결성됐다. 현재까지 매주 2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달리고 있다.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의 티나 김 부회장은 “우리 동호회가 해피빌리지 마라톤 대회에 6년 만에 다시 참가하게 됐다”며 “대회 우승에 의미를 두기보단 회원 간의 단단한 단합과 즐거운 추억 쌓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빨간색 동호회 단체 티셔츠를 입고 회원들과 함께 LA 한복판을 달릴 것”이라며 “건강과 즐거움, 두 가지 모두를 잡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동호회 회원은 50명으로 주요 연령대는 40~70대다. 매주 토,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그리피스 공원에서 만나 체계적인 달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은 30분의 스트레칭을 마치고 오전 6시부터 초보자를 위한 1.5마일 실버코스부터 경력자를 위한 26.2마일 코스까지 다양한 운동 강도에 따라 나눠서 뛰고 있다. 또 달리기뿐만 아니라 걷기 운동, 하이킹 파워 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동호회는 매월 마라톤 대회 일정에 맞춰 훈련도 진행한다”며 “마리나 델레이에서 시작해 팔로스버디스까지 왕복 22마일을 달리는데 연습 때마다 아마추어 마라톤 경력자들로 구성된 코치가 자세 교정 등 러닝 클리닉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달리기가 끝나면 교대로 준비해온 웰빙 식사를 통해 건강한 영양 섭취와 회원 간의 친목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우리가 매주 모여 달리기를 하는 목적은 건강이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이 있으면 언제든 문을 두드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문의: (213)590-0999, (323)244-5751     ▶마라톤 참가신청 및 문의: (213)368-2630, happyvillage@koreadaily.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참가팀<9> 한복판 타운 la한인타운 한복판 해피빌리지 마라톤 la 한복판

2023-09-12

보이스카우트 "자원봉사의 힘 보여줄게요"

오는 16일(토) 오전 8시 LA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원봉사자들의 힘이다. 그 맨 앞에는 한인 2세들로 구성된 스카우트들이 있다.   하시엔다 하이츠와 다이아몬드바 등 LA 동부지역에서 활동하는 BSA 278대대(대장 한학수) 소속 스카우트 50여명은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행사 장소 곳곳에 배치돼 주차와 안내를 돕는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참가자들의 안전한 출발을 위해 출발선을 정돈하고, 원활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행사 직전 컬러 가드 10명이 나와 성조기와 트룹 깃발을 들고 시상대까지 행진하며 참가자들을 이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도 이들은 끝까지 남아 윌셔 거리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청소할 예정이다.       한학수 대장은 “마라톤 참가자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단원들 모두 제복을 입고 나와 봉사 활동할 예정”이라며 “행사가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Love Community)’라는 주제로 이웃 타인종들도 대거 초대해 진행한다고 들었다”며 “한인타운 이웃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사랑과 봉사 정신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단 25주년을 맞은 BSA 278대대는 자타 공인 남가주 최고의 스카우트 부대다. 지난 2019년 여자 부대를 디스트릭트에서 최초로 창설했으며, 작년에는 미주 한인 역사상 첫 여성 이글 스카우트를 배출했다.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월드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는 미국 대표로 2명의 여성 대원이 참가하기도 했다.   BSA 278부대는 남자 대장 5명, 여자 대장 4명 및 1명의 야외훈련 담당자가 전문적으로 10마일과 20마일 하이킹, 고산 등반, 50마일 사이클링, 승마, 카야킹, 경비행기 탑승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진행하며 한인 청소년들에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생존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또 이글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행사의 교통정리 지원, 해변 청소, 지역 단체의 국기 게양 및 퍼레이드 참가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하시엔다 하이츠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서는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역 경찰과 연계해 범죄예방 및 총기 난사 대처 훈련, 교통안전 교육도 하고 있으며, 매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전 대원이 자격증을 소지하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획득하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미국 보이스카우트 마라톤 참가자들 사랑나누기 마라톤 월드스카우트 잼버리

2023-09-07

['사랑나누기 마라톤' 참가팀<5>] 해피러너스 "공식행사로 꼼꼼히 준비"

“해피빌리지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저희 공식 행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두가 사랑하는 행사입니다.”     오는 16일(토) 오전 8시 LA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출발하는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최다 규모가 참가하는 해피러너스(회장 송두석)는 그동안 회원들이 준비하고 연습한 달리기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참가신청자가 늘어나면서 120여 명으로 최대 규모가 나올 것이라고 알린 유성은 수석코치는 “가족과 응원팀까지 150여 명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유 수석코치는 사랑나누기 5k/10k 코스에 대해서도 “거리가 짧아서 달리는 게 쉽다고 생각하지만 짧은 만큼 빠르게 뛰기 때문에 호흡과 심폐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장거리대회를 준비하는 마라토너들이 실력과 준비상태를 점검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나누기 마라톤을 통해 실력이 뛰어난 많은 한인 마라토너들과도 겨뤄볼 수 있어 나를 포함해 남가주의 한인 마라토너들 모두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018년 2월 출범한 세리토스 지역의 최대 마라톤 클럽인 해피러너스는 현재 230여 명이 등록해 있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송 회장, 켄 김 부회장, 유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사랑나누기 마라톤’과 10월 롱비치 마라톤대회를 공식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모임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세리토스 리저널파크에서 모여 준비운동으로 시작한다. 해피러너스의 특징은 초보자를 위한 기초 레슨 제공이다. 이를 위해 그룹마다 여러 명의 코치가 함께 뛰며 지도한다.     유 수석코치는 “달리기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근육에 무리가 가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본격적으로 뛰기 전에 올바른 자세를 지도해 말 그대로 ‘행복한 러닝’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특성과 특기를 살려 러닝팀 외에 골프, 등산, 사이클, 수영팀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피클볼 팀도 생기는 등 회원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피러너스 문의: (470)403-9674 유성은 수석코치   ▶마라톤 참가신청 및 문의: (213)368-2630, happyvillage@koreadaily.com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마라톤 사랑 사랑나누기 마라톤 롱비치 마라톤대회 최대 마라톤

2023-09-06

[사설] 단체·기업도 '사랑 마라톤' 참여해야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사랑나누기 5K/10K마라톤’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대회가 다음 주 토요일(16일) 다시 성대하게 진행된다. 수천 명의 참가자가 LA 한인타운 중심인 윌셔 길을 달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일 것이다. 아울러 이런 큰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한인사회의 역량을 과시하는 기회도 된다.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특별한 의미의 행사다. 행사 수익금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의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건강하게 달리며 이웃도 돕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가주 정부의 후원으로 ‘증오범죄를 없애자’는 주제로 진행된다. ‘증오범죄’는 팬데믹 기간 가장 기승을 부린 범죄다. 한인 여성과 시니어 피해자도 많았다. 이에 주 정부는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 ‘사랑나누기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함께 달리며 인종 간에 놓인 오해와 불신의 벽을 넘자는 의도다. 올해 행사에 정계 인사와 각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도 이런 이유다.       ‘사랑의 마라톤’은 2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도 될 것이다. 대회가 진행되는 코스가 LA한인타운 중심인 윌셔 길이기 때문이다. 윌셔 길은 한인 은행 본점 등 많은 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곳으로 LA한인사회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2세들은 이런 곳을 달리며 1세들과 한인사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것이다.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한인 단체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말로만 “한인사회와 함께”를 외칠 것이 아니라 진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한인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설 마라톤 단체 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 마라톤 한인 단체

2023-09-06

LA러너스클럽 "이웃사랑 나눔 동참"

 “우리가 사는 한인타운을 이웃들에게 잘 소개하고 사랑을 나누려 합니다.”   오는 9월 16일 LA한인타운에서 개최되는 중앙일보 주최, 해피빌리지 주관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한 LA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은 올해는 대회 우승보다 더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친목을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LA러너스클럽은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가 처음 개최된 2012년부터 빠짐없이 참가한 ‘초창기 단체 멤버’다.     누구보다도 이웃 사랑을 위해 수익금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사랑나누기 마라톤의 미션을 이해하는 LA러너스클럽은 올해 대회의 주제인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Love Community)’에 동참하기 위해 85세 최고령 회원까지 40여 명의 회원이 뛰기로 했다. 일부 회원들은 가족과 손자.손녀들을 초대해 함께 뛸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LA러너스클럽의 상징인 ‘수박 나누기’ 봉사활동도 한다.     서상호 코치는 “언제부터인지 매년 참가 선수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수박 10~15통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행사가 진행되는 거리 곳곳에서 자른 수박을 나눠줬다”며 “올해도 클럽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마라톤 코스 곳곳에서 수박을 나눠주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사랑나누기 마라톤이 중단되면서 아쉬운 마음이 적지 않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한인타운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사랑하고 아끼자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7년 7월 4일 창립한 LA러너스클럽은 20대부터 최고령자인 85세까지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100명의 회원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그리피스 공원에 모여 체력을 단련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서 코치는 “함께 뛰고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모두 함께 이날 뛰면서 쌓여있는 스트레스도 풀고 어려움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은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더욱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를 포함해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213)368-2630, happyvillage@koreadaily.com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참가단체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올해 la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

2023-08-30

[알림] 제10회 사랑나누기 마라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를 오는 9월 16일(토) 오전 8시에 개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and Love Community)’라는 주제로 이웃 타인종들도 대거 초대해 참여하는 축제로 치릅니다.   특히 올해는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더욱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펼쳐집니다.   수익금은 예전처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를 포함해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LA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는 각 지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체들과 각급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 한인 교회들과 타인종 및 휠체어 장애인 등도 같이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품, 트로피가 주어지며 행사 현장에서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합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완주 증서를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를 체공합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9월16일(토), 오전 8시 행사 시작, 8시30분 5K 출발   ▶출발점: 윌턴극장 앞 (윌셔 불러바드와 옥스포드 애비뉴)   ▶참가비: 일반 20달러, 시니어 15달러 (그룹 15달러, 10세 이하는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213)368-2630·2607 해피빌리지   ▶신청 마감일: 9월 14일(목)   ▶웹사이트: myhappyvillage.org알림 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마라톤 행사 마라톤 동호회

2023-08-29

돌아온 ‘사랑나누기 마라톤’ 한인타운 달린다

한인 러너들이 4년 만에 LA한인타운 한복판을 다시 달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이 다음 달 16일 오전 8시 성대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은 특별히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Love Community)’라는 주제로 이웃 타인종들도 대거 초대해 참여하는 축제로 치른다.   올해는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더욱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예전처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를 포함해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코로나로 막혔던 커뮤니티간의 만남과 친목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벌써 해피러너스(회장 송두석)는 100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지러너스(회장 김광옥)에서는 40명, 한인마라톤동호회(KART·회장 우영철), 사우스베이러닝팀(SBRT·회장 윤희동), LA러너스(회장 김재창)에서는 각 3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한인타운의 돈독한 파트너인 라틴계장애인연합(UDLA)에서는 회원 및 가족과 친구들까지 무려 200명이 준비하고 있다.     교회와 학교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에서는 독거노인 잔치 지원팀 50명이 함께 뛸 예정이며, 레인보우어린이집(원장 유니스 이)에서는 원생과 학부모 40가정이 이날 모여 걷고 뛴다.   가족 행사로 참가하겠다며 13명이 등록한 가정도 나왔다.     고향중학교, 코헹가 초등학교, 뉴오픈월드, 앰배서더스쿨 등 LA통합교육구(LAUSD) 산하 한인타운 내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한데 모여 축제의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LA한인타운의 중심가인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의 윌턴극장 앞을 출발해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윌셔가를 관통해 달렸다가 반환점인 맥아더파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도록 구성돼 있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대회 당일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완주 증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도 마련돼 있다.   오는 9월 14일까지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홈페이지(https://myhappyvillage.org/5k)나 전화(213-368-2630, 2607)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20달러, 시니어 15달러이며, 그룹일 경우 15달러, 10세 이하는 무료다.   ▶문의: (213)368-2630, 2607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일요당직 스크린 사랑나누기 마라톤 la한인타운 한복판 회장 윤희동

2023-08-13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 라틴아메리카 장애인협·비전 시각장애인 센터 동참

한인 커뮤니티 최대 마라톤 자선행사인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이 장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장애인협회(UDLA)와 비전 시각장애인 센터는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11년 이후 3년 연속 참가다. 이 두 단체는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재단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이 행사가 다른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벤 헤르난데즈 회장은 "올해 휠체어를 타고 참가하는 이들과 한인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 합해 100여 명 참가할 예정이다. 매년 UDLA와 함께 사랑 나누기 마라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라틴 커뮤니티 장애인들이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비전 시각장애인 센터도 마찬가지다. 올해는 자원봉사자까지 합해 50~6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특히, 센터 측은 센터에서 운영중인 재활 교실 '비전 하모닉스' 회원들이 이날 행사 때 함께 걸으면서 하모니카 공연도 준비한다. 추영수 목사는 "의미가 너무 좋아 매년 참가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한인 및 주류 사회에 시각 장애인들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며 "이번 마라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센터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극장 앞에서 시작하며 맥아더 파크를 돌아 다시 윌턴극장으로 오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며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완주 기념 메달을 받는 것은 물론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2장 등 다채로운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의: (213) 368-2607 유현지 기자

2013-09-03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렛츠무브…"비만 막자" 학생·학부모·교직원 함께 뛴다

이번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하나 돼 뛴다. LA 지역 3가 초등학교(교장 수지 오)와 코헹가 초등학교(교장 헬렌 유), 라이즈 고향 중학교(교장 엘리자 김), 김영옥 아카데미(교장 에드워드 콜라시온), 남가주 한국학원 윌셔 한국학교(교장 양연숙), 그리고 어린이 관련 단체인 글로벌 어린이 재단 LA지부(회장 김선숙)이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꿀맛같은 주말 잠을 포기하고 신체 단련을 위해 한인타운으로 나와 함께 뛰는 것이다.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한껏 신이 나 학생들과 함께 거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영부인 미셸 오바마 주도 아동비만 방지 프로그램인 '렛츠무브' 캠페인의 일환인 만큼 학생들의 참여는 더욱 의미가 크다. 학생들에게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 정신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3가 초등학교 수지 오 교장은 "지난 1970년대에 비해 비만 학생이 3배나 늘었고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 TV 시청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며 "아이들에게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헹가 초등학교 헬렌 유 교장도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 학교 측에서 아이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어린이들을 전문적으로 돕는 자선단체인 글로벌 어린이 재단 김선숙 LA지부 회장 역시 "3년 연속 참가인데 올해도 변함없이 커뮤니티와 온정을 함께 나누겠다"며 "또, 올해는 '렛츠무브' 캠페인과 함께 해 더욱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14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 극장 앞에서 시작된다. 1인당 참가비는 20달러이며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이 주어진다. ▶문의: (213) 368-2607·2630 박상우 기자

2013-09-02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봉사 종교단체

소중한 사람들 거리의 교회 밀알 선교단 굿 사마리탄 홈 어린이회관·선교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온 여러 한인 단체들이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을 위해 함께 뭉친다. 소중한 사람들(주영범 장로), 거리의 교회(전예인 목사), 밀알 선교단(이종희 목사), 굿 사마리탄 홈(마리아 유 선교사), 한인 어린이 회관·한인 어린이 선교회(테레사 엄 목사)는 오는 9월 14일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주최로 열리는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5개 단체에서만 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알 선교단의 경우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어우러져 완주의 기쁨을 만끽할 계획이다. 홈리스 사역 및 저소득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도 10개가 넘는 교회의 후원을 받아 이번 마라톤에 100여명이 출전한다. 20년 넘게 노숙자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전예인 목사의 거리의 교회도 평소 이 교회를 돕는 중고생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직접 마라톤에 참가하거나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정신질환자들을 돕는 굿사마리탄 홈 역시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정신질환의 심각성도 알릴 계획이다. 또, 한인 어린이 회관·한인 어린이 선교회도 한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밀알선교단 전임단장인 이종희 목사는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뛰는건데 얼마나 좋은 행사냐"라며 "이들이 함께 완주해 하나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 어린이 회관·한인 어린이 선교회 테레사 엄 목사는 "어린이들이 마라톤을 뛰면서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도 단련이 될 것이다. 열심히 뛰겠다"고 출사표를 밝혔으며 굿사마리탄 홈 마리아 유 선교사도 "정신질환 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들과 함께 뛰어보려 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의 위험성을 알리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불우이웃도 돕는 한인 커뮤니티 최대 자선 행사로 올해는 내달 14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극장 앞에서 시작해 맥아더 파크를 돌아 다시 윌턴극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비는 1인 20달러이며 비영리단체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문의: (213) 368-2630 / (213) 368-2607 박상우 기자

2013-08-29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화랑 리오클럽. 갈보리 믿음교회 '달리는 온정'

오는 9월14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한인 단체 및 교회의 참가가 줄을 잇고 있다. 남가주 지역 9개 마라톤 동호회,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소, 대한항공, 방주교회 등 뿐만 아니라 갈보리 믿음교회와 청소년 봉사단체 '화랑 리오클럽'도 함께 뛰며 온정을 나눈다. 화랑 라이온스 클럽(회장 세라 박) 산하 청소년 단체인 화랑 리오클럽은 지난 2007년 설립돼 그간 나무심기, 시각장애인 및 홈리스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더불어 사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화랑 리오클럽 소속 중고생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마라톤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세라 박 회장은 "커뮤니티 행사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리더십 경험 제공은 물론 한인사회와 친밀감을 쌓게 해줄 수 있다"며 "지난해에는 행사 진행만 도왔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직접 마라톤도 뛰고 자원봉사 활동도 한다"고 설명했다. 갈보리 믿음교회도 뜻깊은 커뮤니티 행사에 빠질 수 없다. 강진웅 목사는 "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뛰기 힘드신 노인 분들이 뛰고는 싶지만 참가비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20달러를 내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단체 해피빌리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은 내달 14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극장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문의: (213) 368-2607 글·사진=박상우 기자

2013-08-28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 한인사회 참여 열기 '대한항공'

다음달 14일 열리는 '제3회 사랑 나누기 5K/10K 마라톤'에 대한 한인사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LA지역 9개 마라톤 동호회와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소, 대학 동문회 등에서 참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대한항공도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첫 행사 때부터 3년 연속 참가한다. 대한항공 손영준 대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며 "직원 들이 이 마라톤 행사의 의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는 5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그 수준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200여 명 직원 가운데 25%로 높은 참여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마라톤 행사 참여가 직원들간 팀워크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아침 한인타운을 함께 뛰며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손 대리는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불우이웃도 돕고 또, 직원들끼리 단합의 기회도 갖고 일석삼조"라며 "동료 직원 외에 다른 한인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더욱 설렌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서울 왕복항공권 2장을 내놓았다. 지난 2년간 항공권 경품은 한 장이었으나 올해는 한 장 더 늘렸다.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자선 마라톤 행사인 만큼 한 장으로는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 극장 앞에서 시작한다. 마라톤코스는 윌셔선상 맥아더파크를 돌아 다시 윌턴 극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며 이 참가비는 비영리 단체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참가 문의: (213) 368-2607, 2630 박상우 기자

2013-08-22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마라톤'…넘치는 볼거리

LA 한인타운을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불우이웃도 돕는 '제 3회 사랑 나누기 마라톤 5K/10K'에는 타 커뮤니티의 유명인들도 적극 참여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돼 마라톤 행사를 넘어 종합 이벤트로 치러진다. 우선,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주도하는 아동비만 방지 프로그램 '렛츠 무브(http://letsmoveca.org/)'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키즈존을 설치한다. 이 키즈존에서 어린이들은 체조, 요가, 춤 등을 통해 몸 풀기 운동을 하게 된다. 또, 렛츠 무브 측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직접 추천해 건강한 식단을 짜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기프트 카드 등 특별 선물도 추첨을 통해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와 미인대회 출신 미녀들도 이 행사에 참석해 흥을 돋굴 예정이다. R&B 혼성그룹인 '대니 라이트 앤 더 미스터스'는 개막공연을 펼치며 캄보디아계 레이싱걸이자 할리우드 스타 스눕 독과 50센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시레이 콩은 행사 현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티셔츠 판매는 물론 즉흥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콩은 캄보디아 커뮤니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함께 마라톤을 뛰게 된다. 2012 미스 LA카운티인 모네 바네리스와 2013 미스 LA 라티나인 아드리아나 미셸은 미국 국가를 직접 열창할 예정이다. 평소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한시레이 콩은 "캄보디아 커뮤니티만 따로해서 행사를 주최하려 했는데 한인 커뮤니티에 이같은 좋은 행사가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저를 비롯한 캄보디아 커뮤니티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 오전 8시 시작되며 출발점은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 극장 앞이다. 참가비는 개인당 20달러이며 이는 비영리 단체 후원 및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달리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자선 마라톤 행사다. 대한한공 서울 왕복항공권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도 푸짐하다. ▶참가 문의: (213) 368-2607, (213) 368-2630, www.loveshare5k.co.nr 박상우 기자

2013-08-19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5K 마라톤' 함께해요…한인 마라톤 클럽

한인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유일한 자선 마라톤 행사인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남가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가 총출동한다. 동달모, LA 러너스 클럽, 이지 러너스 클럽, 사우스베이 러닝팀, DRC, KMC, 런 투 헤븐, 인랜드 엠파이어, KART 등 9개 마라톤 클럽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LA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 진행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오는 9월14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이들 9개 마라톤 클럽에서만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참가 동호회도 2개나 늘었고 참가 인원 역시 100명 이상 늘 것으로 기대된다. 한 행사를 위해 마라톤 동호회가 모두 뭉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지난해 제 2회 대회 때도 이들은 함께 뭉쳐 성공적인 마라톤 행사 개최에 이바지했었다.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할 동달모의 김윤택 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올해는 10km 코스도 신설됐다. 한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행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며 "마라톤 동호회끼리 굉장히 친하다. 이 행사도 함께 돕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LA 러너스 클럽 서상호 코치 역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뛰면서 건강도 유지하고 스트레스도 푸는 등 우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만나는 사람한테 마다 이번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동호회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 한인분들도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의 출발점은 윌셔와 웨스턴 인근 윌턴 극장 앞이며 맥아더 파크를 돌아 다시 돌아오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당 20달러이며 이는 비영리 단체 후원 및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달리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자선 마라톤 행사인 셈이다. 대한한공 서울 왕복항공권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도 푸짐하다. ▶참가 문의: (213) 368-2607, (213) 368-2630, www.loveshare5k.co.nr 박상우 기자

2013-08-15

내달 14일 '사랑나누기 5K 마라톤' 함께해요…네이키드 지브라·방주교회

의류업체 '네이키드 지브라' 샘플의류 500여벌 기증 교회서 '착한 가격'에 팔아 참가비 1000달러 모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LA다운타운 자바시장의 여성 의류업체 '네이키드 지브라'는 내달 14일 열리는 '제 3회 LA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색다른 방법으로 함께 한다. 자사의 샘플 의류 판매 수익금으로 참가비를 후원하는 것. 네이키드 지브라는 방주교회의 김영규 목사에게 샘플 의류 500여 벌을 기증했고, 김 목사는 이를 '착한 가격'에 판매해 1000달러를 확보했다. 이 돈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고 싶지만 20달러의 참가비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콥 전 사장은 "샘플 의류는 의류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FIDM에 기증해 왔는데 김 목사님이 무료급식 행사 등 봉사활동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증하게 됐다"며 "커뮤니티를 위한 좋은 일에 쓰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불경기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밝은미래재단(이사장 홍명기)이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마라톤'은 비영리단체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가 목적이다. 참석자들이 내는 20달러의 참가비는 본인이 지정하는 단체에 보내진다. 지난해 '제 2회 LA 사랑나누기 마라톤'때도 수익금 2만 780달러가 27개 비영리 단체에 일괄 지급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14일 오전 8시 윌셔와 웨스턴 코너 윌튼 극장 앞에서 출발해 직선거리로 맥아더 파크까지 갔다 다시 윌셔와 웨스턴 코너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공식 기록도 측정해 준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한한공이 제공하는 서울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참가 문의: (213) 368-2607, (213) 368-2630 / www.loveshare5k.co.nr 박상우 기자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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